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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신호

100세 기준 36,500일 표 | 나의 남은 시간은 몇일 일까

by 에브리데이 Info 2025.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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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쯤 있을까

기준: 100세(36,500일), 1년=365일

연령 (세) 살아온 날  남은 날 
5 1,825 34,675
10 3,650 32,850
15 5,475 31,025
20 7,300 29,200
25 9,125 27,375
30 10,950 25,550
35 12,775 23,725
40 14,600 21,900
45 16,425 20,075
50 18,250 18,250
55 20,075 16,425
60 21,900 14,600
65 23,725 12,775
70 25,550 10,950
75 27,375 9,125
80 29,200 7,300
85 31,025 5,475
90 32,850 3,650
95 34,675 1,825
100 36,500 0

한눈에 요약

  • 100세=36,500일, 1년=365일 → 1년은 전체의 정확히 1%
  • 50세: 살아온 날=남은 날(18,250)로 삶의 ‘중간점’
  • 80세: 남은 날 7,300일 → 20% 남음
  • 90세: 남은 날 3,650일 → 10% 남음

표를 보니 인생이 생각보다 짧다. 할까 말까 망설이던 일, 미루는 사이에 칸 하나가 더 지워진다. 오늘 해야 할 일 하나 정하고 바로 시작하자. 덧없음을 핑계로 낭비하지 말고, 그래서 더 뜨겁게.

 

우리는 다들 유통기한을 모른 채 산다. 남은 칸을 세기보다, 지금 칸을 채우는 게 답이다. 가족에게 전화 한 통, 몸을 위한 30분, 꿈을 위한 1페이지. 작게라도 매일 쌓자. 그게 성실이고, 그게 삶이다.

 

시간은 설명하지 않고 지나간다. 후회는 기록을 바꾸지 못한다. 오늘의 한 칸에 땀과 애정을 남기자. 사랑은 말로만 남기지 말고 행동으로 남기자. 그러면 덧없음도 의미가 된다.

 

인생은 길지 않다. 그래서 가볍게 살기보다 성실하게 살아야 덜 아깝다. 할 일은 줄이고, 중요한 일은 남기자. 하루 한 번, 나를 키우는 선택. 그 반복이 내 마지막 칸의 표정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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